미디어 속 리빙스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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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우리의 실내 공기는 오염되어 있습니다. 대부분의 인테리어 마감재는 유독한 석유 화합물로 만들어진 것이 대부분입니다. 습기에 의한 곰팡이도 있습니다.


옛날 흙과 볏집 등 자연 재료로 만들어진 집은 그렇지 않았습니다.


이렇게 오염된 실내 공기는 아토피 피부염 등 이전에 없었던 질병을 새로이 야기시켰습니다.

실내 공기의 문제인 인테리어 자재를 석유 합성 화합물이 아닌 천연 재료로 해야 합니다.


천연 자재이면서 실내 공기를 정화하는 놀라운 기능을 가진 인테리어 마감재가 있습니다.

규조토 벽재 에코다이아톰입니다.


규조토는 식물성 플랑크톤의 사체가 오랜 시간 퇴적되어 화석화된 암석입니다.

식물성 플랑크톤이 죽을 때 작은 공기방울을 만드는데, 이것이 플랑크톤의 규산 부분과 어우러져 만들어낸 규조토는 활성탄인 숯의 5천배에 달하는 미세 기공을 가지고 있습니다.


미세 기공은 공기 중의 습기, 이산화탄소, 유해물질(포름알데히드, VOC 등)을 흡착합니다.

이러한 성질을 가진 규조토에 또 다른 여러 가지 성분을 더해 실내 마감재로 만든 것이 에코다이아톰입니다.


에코다이아톰은 단지 유해물질과 습기, 이산화탄소 등을 흡착하는 데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더 나아가 이를 분해하여 재방출을 하지 않습니다.

이로써 실내 공기의 오염을 막을 뿐 아니라 오염된 공기까지 정화하는 기능을 하게 됩니다.


다음 이미지는 실내에 에코다이아톰을 사용하여 건축한 장충교회를 모델로 낸 광고 이미지입니다.

장충교회는 지하 4층의 공간을 예배실로 활용하지만 규조토 마감재 에코다이아톰의 기능으로 습기나 곰팡이, 유해한 냄새가 전혀 나지 않으며, 교회 건축문화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한 건축물입니다.